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는 부천FC1995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영입했다.
부천은 "윤빛가람을 영입해 중원에 정교함을 더했다"라고 1일 밝혔다.
윤빛가람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데뷔 16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한국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A매치 통산 1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부천은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정확도 높은 킥을 장착한 윤빛가람의 합류가 1부 무대를 처음 경험하는 부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윤빛가람은) 기본적으로 훌륭한 기술을 갖춘 좋은 선수"라며 "K리그1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중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은 "부천은 충분히 승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팀이라고 생각해왔다"며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좋은 축구를 배우고 싶어 합류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고참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많은 우려가 있을텐데, 기대로 바꿀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