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공·사립 학교 기간제교원 호봉 업무 담당자 27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기간제교원 호봉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간제교원 호봉 획정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학교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기간제교원 호봉 업무에 대한 기초 이해 ▲다양한 호봉 획정 사례 공유 ▲사전 취합 질의 응답 답변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수는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 1회차는 공립 유·초등학교, 오후 2회차는 공·사립 중·고·특수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5년 실시된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만족도 97%)를 적극 반영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공립학교 중심에서 사립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고, 연수 횟수 또한 연 1회에서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기간제교원 호봉 업무는 법령 이해와 사례 판단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은 업무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학교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