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외국인들로 구성된 주민 SNS 기자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일 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인천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10명을 기자단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기자단 모집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 확대와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통해 구정 소식을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단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우수 기자 감사장 전달 및 올해 선발된 기자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활동 방향성과 운영 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선발된 기자단원들은 구 공식 다국어 SNS 채널과 개인 계정 등을 활용해 주요 정책과 지역 행사, 축제, 관광 명소 및 생활 정보 등을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 및 소개한다. 외국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보 등도 전달하며, 현장 소식도 직접 취재를 통해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SNS 활용 경험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선발한 만큼 홍보 활동의 전문성이 보장돼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자단은 외국인 주민들과 남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시선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생새하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