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재단 누리집 보안 점검을 인천대 학생팀에게 처음 맡겨 진행해 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실 주도로 인천대 컴퓨터공학부와 협력해 재단 누리집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선제적 점검 활동을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재단 누리집 점검은 전문보안업체가 맡아서 해 오고 있다.
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소속 ‘HACKLIPS’의 소수정예 학생들이 참여해 실제 운영 중인 재단 누리집 모의해킹과 취약점 점검 활동을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수행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하대 학생들의 재단 누리집 보안 점검에서 10개 취약 사항이 발견되어, 시 정보담당관실에서 외부 전문업체에 보안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지역 인재들에게 정보보안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보안 분야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이런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인천문화재단은 재단 누리집 보안 점검에 참가한 인하대 학생팀에게 보안점검 확인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