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회안전문화재단은 지난 23일과 25일 양일간 인천 검단 LH 36·37·38단지 입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생활집수리교육’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동공구의 올바른 사용법부터 방문 손잡이·도어록 교체, 화장실 수전 및 카트리지 분해 결합, 테프론 테이프 시공까지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실습했다.
재단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건축시공분야)를 통한 체계적이고 밀도 높은 수업을 진행해 참여 주민 전원이 ‘매우 만족’이란 응답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소통’도 이끌어 냈다고 자평했다. 앞서 재단은 신규 임대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이웃 주민들간 단절과 무관심이 문제로 대두돼 이번 교육을 통한 소통을 계획했다.
낯선 이웃들이 부품을 조립하고 전동공구를 함께 다루며 기술을 익히는 과정에서 소통이 지속돼 이웃간 단절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건축 시공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공동체 의식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은 인천의 주거 문화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씨앗을 뿌리내리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상생 모델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