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출마예정자가 지난 3일 예비후보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퇴 전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출마 선언이후 6개 읍·면 장터와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목소리는 절박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끊긴 관광객의 발길을 되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가슴깊이 새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와 소통하며 지지해주신 5700여 명의 주민들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음에 용서를 구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후보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의 승리와 살기좋은 가평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퇴는 단순한 중단이 아닌, 민주당 후보와의 정책적 결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강조해 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가평스러운 킬로 콘텐츠 유치▲관광, 레저, 힐링, 치유가 결합된 정원도시 등 '민생 정책'을 앞세워 바닥 민심을 훑어온 정후보가 공식 사퇴를 선언하면서 가평정가는 그가 가진 정책의 연대의 카드가 향후 어떻게 강력한 변수로 부상될 지 주목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