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학생 생존수영 교육 실시

2026.04.06 12:01:59 6면

관내 초등학생 1600여 명 대상, 실기 중심 교육으로 위기 대응 능력 강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생존 능력을 기르기 위한 ‘2026 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영법 습득을 넘어 실제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실기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물 적응력 향상, 구명조끼 착용법, 주변 사물을 활용한 구조법 등 신체 체득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CPR) 훈련을 필수 과정으로 편성해 종합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교육의 내실을 위해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참가 학교 담당 교사들에게 세부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교육 시설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등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구조 물품을 확충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필수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재단 관계자는 “생존수영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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