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크레딧리뷰센터 개소

2005.06.08 00:00:00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상훈)는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보증운용의 리스크 감축 등을 위해 9일 경인크레딧리뷰센터(Credit Review Center. 이하 'CR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CR센터'는 경기, 인천지역의 고액보증의 고정화, 장기화를 억제하고 실질적인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보증건전화를 목적으로 설치되는 사후관리 전담센터이다.
경인CR센터는 우선 경기, 인천지역의 30억원 이상의 고액보증 기업과 신용등급의 현저한 하락 등 부실징후가 발생한 기업에 대한 집중 사후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되고 영업점으로부터 관리대상 기업을 의뢰 받아 심층 현장조사를 통해 경영상태를 진단한 후, 부실징후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개선권고 또는 경영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경인CR센터 신용화과장은 "'경인CR센터'의 가동이 부실보증을 예방하고 보증 건전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사후관리 대상기업의 범위도 확대, 보증을 지원한 모든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CR센터를 신보의 보증건전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인CR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신용보증기금 안양지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는 031 - 389 - 9771.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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