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금고 싹쓸이…독식 뒤에 핀 ‘비리천국’

현재 도 금고와 30개 시·군 금고 관리…예산규모 50조원 넘어
선정과정서 수십억대 불법 기부금품 지원약속 등 비리 만연해
특정 은행 장기독점 서비스 질 저하 초래…이용자 불편 가중

2015.02.10 1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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