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폭발물 의심 물건” 잇달은 신고… 시민들 테러공포 확산

경찰특공대·군 폭발물처리반 등
100여명 현장출동 비상상황 반복
분실된 가방 등 오인신고 판명돼
하루 30만 유동인구 역사 대소동
“사고안나 다행이나 불안감 극심”

2018.03.08 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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