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투자 사기 휘말린 교사들 ‘냉가슴’

“필리핀 개설 허가권 받았다”며 모집한 女 구속상태
대출까지 알선한 수원 사립高 행정실장은 징계처리
고액 배당 유혹 넘어간 피해자들 원금도 못찾고 끙끙

2018.12.03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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