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가르치는 서당'서 벌어진 엽기 '학폭·성폭' 논란

"중학생들이 초등생 아들 흉기로 협박" 등 추가 피해 증언 나와
"서당 측 '애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난 2월에는 여학생 3명이 한 여학생에게 변기물 마시게 해
지난해에는 남학생 2명이 한 남학생에게 체액 먹게하고 촬영

잇따른 폭력 및 성적학대 사실 드러나자 서당 관리·감독 필요성 제기
서당은 집단거주시설로 교육당국 관리·감독 사각지대

학교폭력 의무 신고 시설 아니라 폭력 실태 확인도 어려운 상황
도교육청, 서당 운영방식 문제 없는지 수사 의뢰 등 강경 대응

2021.03.30 10:06:08
스팸방지
0 / 3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