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근무' 단체행동에 택배사·우체국 ‘인력투입’…장기화 우려도

택배노조, 7일부터 ‘지연근무 단체행동’ 돌입
“21명 택배노동자 과로사” 분류작업 문제 대두
택배3사 6000명 투입...우체국도 지원인력 전환

2021.06.08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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