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2년9개월만 '대화 물꼬'…한일관계 정상화까진 험로

대통령실 "갈등 해결 첫걸음" 평가…국제사회 연대·북핵 공조 등 공감대
극심한 진통 끝 어렵사리 성사…'뇌관' 과거사 문제 논의 안 돼 한계

2022.09.22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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