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캡틴’ 수원FC 박주호 “정해진 계획 없어…가족들과 시간 보내며 고민할 것"

6일 선수생활 마침표 찍고 인생 2막 열어
"축구에 대한 열정 등 고민했지만 '버겁다'라는 생각 들었다"

2023.06.06 2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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