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원 규모 아파트 분양 사기 친 30대, 2심 징역 9년

1심 징역 7년서 형량 늘어…법원 "죄질 매우 불량"
분양 사무소 직원 행세해 지인 포함 12명 속여

2025.10.11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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