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등록업체 가장한 ‘불법 대부업자’ 기승

지난해 1만3373건 적발… 전년 대비 3389건 증가
이용자 “원금 갚아도 애초 정해진 이자 내야 한다니 황당”
금감원, ‘전화번호 이용중지 제도’ 최대 3년 연장 검토

2017.05.17 2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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