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시작된 ‘그날의 함성’ … 국민주권 넘어 나라다운 나라로

‘3·1운동 첫 항쟁지·중심지’ 수원에서
전국 최초 100주년 민관 공동사업 추진
염태영 시장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

지난해 민관 공동 추진위원회 설립 ‘첫발’
이하영·임면수·김세환·김향화·이선경…
市 독립운동가 발굴 등 사업방향 구체화

학술 심포지엄서 “3·1운동 가치 확산을”
수원에 ‘3·1운동 자료관’ 건립 관심 고조
오산·화성시와 공동 기념사업 기대 만발

2018.06.18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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