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번화가 보행자 차도 내쫓는 입간판 경쟁 ‘무법천지’

통행 불편·안전사고 위험 가중
업주들 “불법 알지만 자리싸움도”
지자체 단속 안해 시민불만 고조

2018.12.03 2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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