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치유가 곧 복지’… 마음의 상처 품어안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조직의 리더 ‘경기쿱’
1.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2013년 가족치료학과 전공 6명 중심으로 출범
세월호 유가족 심리상담·미술치료 등 도맡아
2017년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총 19명 활동
작년 경기쿱 복지파트 담당하면서 활동영역 확대

취약계층 심리치료 연간 1700여명 무료 상담
노인 대상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가장 인기 많아
갈등 중재 교육·상담사 양성 자격증 강좌도 진행

2019.06.30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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