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범위 제각각, 정부와 지자체의 엇갈리는 지침에 뿔난 시민들

부천·의정부 '비공개', 수원·성남 '공개'
지난 7월 방대본 제한적 정보 공개 권고
시민들 "우리나라 방역의 현주소", "감염병 확산 조장"

2020.08.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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