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도 평택시·한솔교육희망재단은 ‘뒷짐’

피해자, 신고 이후 시와 재단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해
시·재단 “적절한 조치 했고, 지금도 하는 중이다”
전문가들 “시와 재단의 조치는 미흡…문제 인식 제고해야”

2021.04.0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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