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기업들 세무조사 전면적 재검토”

2008.01.02 21:07:58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친기업적 세정환경을 조성하겠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일 “기업이 세금에 신경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운영방식을 쇄신해야 한다”며 “세무조사 전 과정에 걸쳐 기업에 부담되고, 불필요한 절차가 없는지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세무조사 건수가 적정한지, 조사기간은 최소한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성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하고, 출장조사는 세무관서 사무실 조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일자리 300만개 창출과 관련해서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생산적 중소기업,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계속 추진하겠다”며 “일자리 창출 대기업이나 지방의 고용효과가 큰 전략산업에도 공정한 기준을 마련해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