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집단성폭행

2008.07.15 20:34:18 12면

삼산경찰서는 15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임모(17)군 등 6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1명을 추적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군 등은 지난 5월 27일 오전 3시쯤 남동구 만수동 A빌라 임군의 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14)양 등 2명을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임군 등은 범행 후 신고하지 못하게 핸드폰을 빼앗고 이들을 오토바이에 태워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공사장에 내리준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임시창 기자 i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