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의근)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시·도 단위 새마을 조직 별로 결혼 이민자 가정과 불우이웃을 돕는 ‘200만 새마을 회원 추석맞이 사랑나눔 대행진’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결혼 이민자 주부 가정 1만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제례 및 차례상차리기 체험지도, 1일 명절예법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행정안전부와 함께 여성 결혼이민자 친정부모 70명(35가구)를 초청해 문화 체험과 가정방문, 자매결연 행사 등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5만가구에 대해 사랑의 쌀 2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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