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운영자 입건

2008.09.10 22:35:43 12면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0일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로 손모(38) 씨 등 3명과 손씨 등에게 대포 통장을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38) 씨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지난 3월 12일까지 중국 상해에 서버를 둔 ‘제트제트제트’라는 도박 사이트를 개설, 5만여명의 회원에게 18억원 상당의 현금을 게임머니로 판매하고 딜러비 명목으로 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시창 기자 i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