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출산·양육환경 조성…27일 아이플러스 페스티벌

2008.09.25 21:21:23 2면

경기도는 오는 27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과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 및 홍보를 위해 ‘2008 경기 아이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범 사회적 친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자녀가정 200가족 1천명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출산정책 등 다양한 경기도 시책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행사로 SBS 라디오와 함께 국내 최고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와 안산시는 이번 행사에 기업을 참석시켜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시책에 참여하고 홍보, 후원 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정일형 기자 ji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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