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소방축제인 ‘경기도 119 안전대축제’ 개막식이 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 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소방관계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유도 은메달 리스트 왕기춘 선수 등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축제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체험과 로프를 이용한 고층건물 탈출체험, 구급처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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