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경정소식] “휘감아찌르기 공략, 승리 원동력”

2009.03.30 18:53:10 21면

제3회차 주간 베스트플레이어-박정아

박정아(3기·여)가 3월25일 13경주에서 1착을 차지하며 제3회차 주간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6번정으로 출전해 진입 코스를 5코스로 통과한 박정아는 1주 1턴 지점에서 인코스 1,2,3번정을 휘감아 과감하게 공간을 파고드는 절묘한 ‘휘감아찌르기’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다음은 박정아와의 일문일답.

-2008년도 이후 두 번째 주간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했는데.

▲두 번째로 받는 주간 베스트플레이어상으로 주간 베스트플레이어와 인연이 많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승리 요인은.

▲주간 베스트플레이어에 선정된 1일차 13경주는 화요일 지정연습부터 집중적으로 점검했던 모터가 잘 도와줬고 스타트할 때부터 공간이 생기면 과감하게 공략하겠다는 생각대로 1주회 1턴 마크 선회 시 공간이 생겨 휘감아찌르기로 공략했던 게 승리의 요인이 된 것 같다.

-향후 계획은.

▲그동안 기복이 심했던 스타트를 많이 연습하고 보완해 보다 안정적으로 경주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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