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6일부터 10월29일까지 경주와 경주 사이에 수상 레이싱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상오토바이 등을 탄 남녀 레이서는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고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이며 고객의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린다. 경정 관계자는 “경정 선수들의 긴장된 경주 사이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흥미와 만족도가 높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싱 이벤트는 남녀 2명의 레이서와 레이싱보트 드라이버 등 3명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