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투자자들이 하남시를 방문하고 IT 산업유치를 희망했다.
말레이시아측 투자자 및 공무원 6명은 지난 15일 하남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국의 연구소와 벤처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김황식 시장과 시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하남시 풍산동의 APT형 공장을 방문하고, IT 산업유치에 관련한 사항과 하남시에 말레이시아 IT산업을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말레이시아 국회 IT 전문위원이 같은 목적으로 하남시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