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천복(한·오산)의원은 오는 24일 환경신문사 등 주간 언론사가 주최한 제2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그 동안 박 의원이 환경문제 전문가로서 21녹색환경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환경 NGO 활동의 공로가 인정됐다.
또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기후변화연구회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연구 및 경기도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복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적인 심각한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이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