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판매액 사상 최대치 경신

2009.08.09 21:33:00 13면

올 2분기 63조 육박… 4분기만에 플러스 기록
세제 혜택 따른 승용차 판매고 수직상승 효과

올 2분기 소매 판매액이 사상 최다인 63조원에 육박하면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소매 판매액(경상금액 기준)은 62조8천583억원을 기록,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2.3% 증가했다.

이는 지금까지 최대치였던 작년 2분기 보다 1조4천35억원 증가한 것이며 올 1분기에 비해서는 4조6천62억원 급증했다.

소매 판매액은 지난 해 2분기 61조4천548억원, 3분기 61조333억원, 4분기 60조9천899억원, 올 1분기 58조2천521억원 등 감소세를 보이다 4분기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2분기에 소매 판매액이 급증한 것은 세제 혜택에 따른 승용차 판매고가 수직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조96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승용차 판매액은 작년 2분기(6조565억원) 보다 17.2% 증가한 1조398억원, 올 1분기(4조6천86억 원) 보다 2조4천877억원(54%) 어치가 더 팔렸다.

이와 함께 승용차를 포함한 내구재 판매액도 13조4천2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조5천722억 원)보다 8천489억원(6.8%) 증가했다.

내구재 중 가전제품은 3조2천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났고, 컴퓨터·통신기기(-9.3%)와 가구(-12.1%)는 감소폭이 줄어들었지만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준내구재는 의복이 3.3% 증가한 8조7천291억원, 신발·가방이 5.6% 늘어난 1조3천444억원 등 총 11조4천568억 원으로 지난 해 동기대비 4.8% 늘었고, 비내구재 판매액은 30조1천616억원으로 1.2% 감소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