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저전력 냉동고 ‘프레스티지’ 내달 시판

2009.08.24 21:50:54 10면

 


삼성전자는 에너지효율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냉동고 ‘삼성 냉동고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최근 한 번에 많은 식품을 구입하는 쇼핑패턴을 고려해 많은 양의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 특징이다.

‘제3의 냉장고’로 사용되는 프레스티지는 280ℓ의 대용량 제품임에도 전기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월 소비전력을 32.7㎾h로 낮춰 소비전력 1등급을 획득했다.

냉동고 내부에는 지펠에 적용된 냉동실 빅 박스를 2단으로 채용해 부피가 큰 음식 보관이 용이하며 수납 공간의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식품이나 용기에 맞춰 내부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메탈 소재를 적용해 외관이 고급스러우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지핸들과 냉동고의 온도를 외부에서 조작할 수 있는 푸른색 전면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수납 칸에 냉기를 한 번 더 유입시키는 플러스 냉동과 전체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주는 급속냉동 기능을 채용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94만원이며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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