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예방 치안행정 전개 한몫 톡톡

2009.08.30 20:53:36 20면

문산지구대 으뜸순찰팀 2연속 선정 표창 영예

 


도보순찰과 순찰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순찰 등을 병행으로 실시해 물도 샐수없는 거미줄 치안망을 구축해 지역민들의 지팡이 역할을 하고 있는 파주경찰서 문산지구대(대장:김덕희)가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선정하는 으뜸순찰팀으로 2번이나 선정돼 표창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문산지구대는 또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구에 거점근무를 실시해 지난해 1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오점을 금년에는 불과 2건에 그치는 등 예방위주의 치안행정을 펼쳐 지구대 치안운영에 모델이 되고 있다.

더욱이 문산지구대 직원들은 근무를 마치고 쉬는날을 이용해 관내 시설에서 노력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선진경찰관들의 참신한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8일에는 야간 근무를 마친 문산지구대 3팀(팀장: 최주학경위) 전원이 생필품과 과일 등을 사비로 준비해 관내에 위치한 주보라의 집(문산읍 이천리 177-6번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화목을 옮겨주는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이 시설을 찾게 된 이유는 방범순찰을 실시하던 중 시설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한다는 사실과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장애우들이 보일러에 사용하는 나무를 직접 옮긴다는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회의를 통해 봉사를 결정했다는 것.

이처럼 순찰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현황을 파악하는 일석이조의 치안행정을 펼쳐 노력봉사를 실시해 참봉사의 진가를 높였다.

노력봉사에 동참한 김덕희(경감)지구대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이라며 인터뷰를 사양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주보라의 집 김혜심총무는 “치안활동에 여념없이 바쁜 경찰관들이 직접 봉사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고 장애우들이 몹시 기뻐했다”고 말하고 “문산지역민으로서 선진경찰관들의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