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 목소리 듣는다

2009.09.16 21:42:30 3면

경기복지미래재단,모니터링 추진단 워크숍

경기복지미래재단은 17~18일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17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 모니터링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 현황 과제 및 개선방안’ 과 ‘모니터링 추진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될 워크숍에서는 우수모니터 요원 시상 및 신임 요원 위촉식도 함께 가져 모니터링 추진단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사회복지현장 모니터링 추진단’은 지난 4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주민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회복지 불편·불만 사항’을 찾아내고 ‘새로운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모니터링 추진단은 지금까지 약 30여건의 ‘사회복지 현장 제보’를 통해 정책을 개선하고 시정 조치함으로써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도 복지 정책에 반영했다.

신현호 사업지원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모니터링 추진단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경기도의 더 나은 복지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향진 기자 chk8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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