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겸 교차로저널 회장이 10일 하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은 하남에서 13대 째 살고 있는 하남의 아들”이라며 “하남시민의 화합과 지역경제살리기를 통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제인프라 구축, 사회간접자본 확충, 관광산업 육성, 민간소비 촉진, 일자리 창출 등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 등 실천공약을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하남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하남시를 행복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