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위협 대비방안 만전 ‘전국 안보점검회의’성료

2010.06.03 21:01:08 2면

행정안전부는 3일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전국의 비상대비 업무 담당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전국 안보점검회의’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G20(주요 20개국) 회의를 앞두고 테러 대응 태세와 상황별 비상 연락망 가동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화생방 공격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테러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강병규 행안부 2차관은 “긴박한 안보 상황에서 범정부적 비상대비 태세를 굳건히 하고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방호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어기선 기자 ksfi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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