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 위조상품 판별법 책자 발간

2010.06.23 21:02:36 인천 1면

세관·여행객에 배포

인천공항본부세관은 ‘G-20정상회의’와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국민들이 물건구입시 꼭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개념, 판별기준 등을 쉽게 설명한 ‘위조상품판별법(Check Point)’과 ‘위조상품 NO!!!, 명품 코리아 OK!!!’를 제작, 세관직원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항세관은 자체 위조상품 판별역량을 강화하고, 여행객 스스로 위조상품의 반입을 자제할 수 있는 성숙한 국민의식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항세관에 따르면 위조상품판별법(Check Point)은 루비통, 샤넬, 구찌 등 22개 유명상표별로 로고, 라벨, 재질 등 주요 판별기준을 중심으로 진품과 위조상품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하게 된다.

책자에서는 주요 상표권자의 연락처 및 관련규정을 수록해 누구나 쉽게 위조상품을 판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위조상품 NO!!!, 명품 코리아 OK!!!는 여행자가 해외에서 위조상품을 구입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세한 통관안내와 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은 “앞으로도 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사회적 풍토의 조성, 효율적인 지식재산권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위조상품 반입을 근절하기 위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재산권 침해환경에 적극 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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