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한국방문의 해 기념 미시즈 월드 퀸 세관홍보

2010.06.27 20:47:14 16면

본선진출자 33인 일일 명예세관원 활동도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구촌 최고의 미의 사절인 2008년, 2009년 미시즈월드 퀸 나탈리아 쉬마렌코바(우크라이나)와 빅토리아 라도친스카야(러시아)를 글로벌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 지원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G20정상회의 개최지원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예상되는 마약·총기류의 불법반입을 근절하고, 휴가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관세행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두 미시즈월드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세관 휴대품 신고요령, 여행시 주의사항 등을 친절히 안내하고 마약탐지견 탐지활동 등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미시즈 코리아 본선 진출자 33인도 일일 명예세관원으로 자리를 함께하며, 해외 여행객들과 같이 세관에 적발된 위조상품과 마약 조형물을 직접 찢거나 깨 부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미시즈 월드는 이 자리에서 “세계 여러나라를 방문했지만 13개 외국어로 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나 다문화가정을 통한 외국인 통역시스템은 처음 보았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다시금 놀랐고 인천공항세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세관 관계자는 미시즈월드가 인천공항세관 글로벌홍보대사를 수락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서비스 세관으로 선정된 데 만족하지 않고, 우리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믿음을 주고 친절한 세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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