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 맞아 합동점검

2011.02.23 20:00:4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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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는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문화재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국가지정문화재 등 16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문화재 안전점검은 소화기, 소화전 등 법정 소방시설 설치여부 및 관리 실태와 기타 화기취급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지적된 불량 및 개선사항에 대해 최단 시일 시정토록 하여 화재로부터 귀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서는 중요 목조문화재 대응매뉴얼에 따른 건물 진압전술 전개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목조문화재 건축물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해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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