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은(인천여중)이 제13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충은은 4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2년부 400m 결승에서 59초59로 결승점을 통과해 김채영(예천여중·1분2초86)과 최지수(온양 용화중·1분3초02)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초6년부 800m 결승에서는 권용주(인천 석남초)가 2분16초75의 기록으로 박우석(중리초·2분20초46)과 정동민(화순초·2분21초90)을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