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초(교장 류현숙)가 19일 오후 교내 다목적실에서 육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석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류현숙 금광초 교장, 유정준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 금광 육상부 선수단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을 가진 금광초 육상부는 김해수 감독과 송경이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남승현, 김용민, 이종현, 정다빈(이상 4년), 임용주, 김도비, 임채빈, 정지협, 윤지환, 윤선호(이상 5년), 김건우, 김선구, 이종길(이상 6년)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류현숙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향후 선수생활관과 운동부 후원회를 마련하고, 중학교 연계 육성지도에 힘쓰겠다”면서 “금광초등학교 육상부가 대한민국 육상명품학교로서의 기상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