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윤-김진주 남녀중등부 2관왕 ‘탕탕’

2012.04.01 20:01:52 20면

남태윤(평택 한광중)과 김진주(안성 공도중)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격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남태윤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88점으로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738점으로 고양 한수중(1천728점)과 이천중(1천724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이 됐다. 김진주도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3점을 쏴 1위에 오른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171점으로 우승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염진석과 김세희(이상 동수원중)도 각각 남·여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공기소총 심준수(평택 한광고)와 여고부 공기권총 정희지(경기체고)도 개인전 및 단체전을 휩쓸며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 의정부 송현고(1천681점), 개인전 박승열(경기체고·563점),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경기체고(1천176점), 개인전 순하은(경기체고·396점)도 각각 우승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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