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정 여중부 ‘2관왕 샷’

2012.04.18 20:25:54 20면

성은정(안양여중)이 제24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2관왕을 차지했다.

성은정은 18일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에서 막 내린 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팀동료 이소영(141타)과 배나랑이(안산 단월중·148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성은정은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이소영, 노수빈과 짝을 이뤄 합계 281타로 단월중(297타)과 여주 세정중(306타)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장원주(성남 동광고)도 개인전에서 이틀 동안 6언더파를 몰아치며 대회 최저타(138타)로 한유진(안양여고·144타)과 김태임(김포 양곡고·145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뒤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이정욱, 황다솜과 함께 443타를 기록해 안양여고(447타)와 동두천 보영여고(449타)를 누르고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박규태(용인 석성초)가 2오버파 146타로 조우영(안양서초·147타)과 이규민(용인 손곡초·151타)을 제치고 우승했고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김태원(화성 장안초)이 11오버파 155타로 서어진(고양 화중초·158타)과 성지은(성남 산운초·159타)을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재혁(안양 신성중)이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이경환(안양 신성고)도 141타로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과 남고부 단체전 우승컵은 이은우, 김찬울, 김동휘가 팀을 이룬 성남 청솔중(302타)과 민정환, 윤정호, 전경석, 이상엽이 나선 성남 낙생고(443타)에 돌아갔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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