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전 준설공사 마감을”

2013.06.11 21:31:17 14면

조억동 광주시장 경안천 현장방문

 

조억동 광주시장이 11일 초월읍 지월리 세광아파트부터 초월읍 서하리까지의 경안천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경안천 준설공사는 여름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경안천 내의 퇴적된 준설토를 제거하고 경안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등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총 82억원을 투자, 106만6천㎥를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28억원을 투입해 43만㎥에 대한 준설이 실시된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팔당댐 건설 이후 40여년간 퇴적돼 재해의 원인이던 퇴적토 준설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수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우기전 준설공사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