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주지부, 일손돕기 봉사 자매 마을 토마토 농가서 ‘구슬땀’

2013.06.23 21:34:23 14면

함께나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봉사단은 지난 22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1리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광주시지부와 광주시청출장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의 토마토농장 5개소에서 토마토 따기, 선별 등 상품화작업을 도왔다.

이찬희 단장은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중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토마토 수확 등 농가일손이 매우 부족해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게됐다”며 “자매결연 마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 퇴촌토마토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광주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지원,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