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역량 강화·공감대 확산 노력”

2013.08.25 21:04:53 2면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출범… 통일활동 전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 출범식이 지난 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도지사, 김경호 도의회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등 초청 내빈을 비롯해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유용근 상임고문 등 관련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16기 자문위원 구성보고와 자문위원 실천강령 낭독, 민주평통기 인계, 경기부의장의 출범인사 등이 이어졌다.

제16기 경기지역회의 자문위원은 광역·기초의회의원인 지역대표 위원 403명과 직능대표 위원 2천104명 등 2천50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16기 경기지역회의는 앞으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목표로 ‘자문·건의 기능 실질화’, ‘통일공감대 확산’, ‘국민대통합 활동 강화’, ‘청소년 통일공감 확산’, ‘국제사회 지지협력기반 강화’ 등의 통일활동을 전개한다.

신임 박해진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평화통일기반 구축 그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및 역사관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일을 맞이하기 위해 위원들의 통일역량 강화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이산가족, 탈북자 등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경기도”라며 “민주평통은 글로벌한 세계 조직으로 곧 다가올 통일에 대비하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위원들이 힘을 합친다면 행복한 통일 시대를 맞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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