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재정위기 전직원 허리띠 졸라매다

2013.08.29 22:00:07 2면

경상비 절감 등 대책 발표

경기관광공사가 2014년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2억5천만원 가량의 경상비 절감과 혁신적 사업추진모델을 결합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공사는 29일 사장과 실·본부장이 앞장서 내년 연봉을 6% 반납하고, 노조와 협의를 거쳐 전 직원이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내년도 전 임직원 임금인상분 100% 반납, 전 직원 시간외 수당 20% 반납, 전 임직원 연차휴가 보상비 50%를 반납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약 2억5천만원의 경상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관광공사는 추산했다.

또 관광공사는 시·군과 함께하는 혁신적 사업모델을 도입해 자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는 사업기획과 제안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팀을 구성, 도내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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