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교사 도입 반대” 전국 교대생 동맹휴업

2014.04.08 22:12:29 22면

11일 수업거부 5개 권역 집회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하 교대련)이 정부의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에 반발하며 동맹휴업을 선포했다.

교대련은 9일 오전 경인교대 안양캠퍼스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교대련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2일 교육부 면담, 지난 3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시간제 교사제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5일 총투표를 시행, 전국 13개 교대 중 9곳의 찬성으로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수업을 거부하고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제주 등 5개 권역별 집회를 열 예정이다.

교대련은 “시간선택제 교사가 교육현장에 투입되면 수업의 비연속성, 생활지도의 불안정성을 가져와 학생들이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며 “교육부는 예비교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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